사회 대구MBC NEWS

'포괄 2차 종합병원' 20곳 추가 지정···대구·경북 9곳 포함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7-01 09:15:21 수정 2026-07-01 10:03:57 조회수 14

보건복지부가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20곳을 추가 지정한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는 9곳이 포함됐습니다.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사업은 지역 주민이 필수 의료를 알맞을 때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급성기 병원 의료기관 인증, 지역 응급의료기관 이상 지정, 진료할 수 있는 수술·시술 종류 350개 이상을 충족해야 지정될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재) 미리내천주성삼성직수도회 천주성삼병원, 나사렛종합병원, 의료법인 구 의료재단 구병원, 삼일 병원, 드림 종합병원이 선정됐습니다.

경북은 포항권에서 경상북도 포항의료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 선린병원, 에스포항병원이, 경주권에서 의료법인 서명 의료재단 세명 종합병원이 선정됐습니다.

해당 병원에는 중환자실 수가 인상과 응급실 내원 후 24시간 안에 시행된 응급 수술에 대한 수가 가산율 인상이 적용됩니다.

중증·응급환자 등 24시간 진료 기능 유지를 위해 응급실 인력 당직 비용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의 진료 성과(24시간 진료, 응급 대응, 진료 협력 등)를 평가하고 성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해 종합병원 스스로 의료 역량과 질을 개선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의료혁신추진단장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사업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이어 바람직한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 전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과정이다"라며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애로사항 청취해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 # 보건복지부
  • # 포괄2차종합병원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