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국내로 수입된 식품 등은 165개 국가에서 87만 4,000여 건 366억 달러어치로, 2024년보다 건수는 3.3%, 금액은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수입량 상위 3개국은 미국(밀, 옥수수 등), 중국(김치, 정제 소금 등), 호주(밀, 정제 과정이 필요한 식품 원료 등)로 전체 수입량의 55.2%(1,067만 9천 톤) 차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임산물 44.8% 866만 8,000톤, 가공식품 35% 676만 4,000톤, 축산물 9.8% 188만 6,000톤, 수산물 4.9%, 95만 3,000톤, 기구나 용기·포장 2.8% 54만 1,000톤, 식품 첨가물 2.6% 49만 7,000톤, 건강기능식품 0.1% 2만 3,000톤의 순이었습니다.
수입 상위 5개 품목은 밀, 정제 과정이 필요한 식품 원료, 옥수수, 대두, 냉동 돼지고기로, 45%를 차지했습니다.
수입 식품의 60% 정도를 차지하는 농·임·축·수산물의 수입량은 1,151만 톤으로 2024년보다 1.7% 감소했습니다.
신선 농산물은 1.2% 증가한 126만 톤가량 수입됐는데, 배추, 무, 양파 등 우리 식생활과 밀접한 농산물 수입량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부적합 판정은 전체 수입량의 0.03% 6,000톤가량으로, 건수로 보면 중국, 베트남, 태국의 순이었고, 주요 부적합 사유는 개별 기준·규격 위반, 농약 잔류 허용 기준 위반, 식품 첨가물 사용 기준 위반, 미생물 기준 위반 등입니다.
식품 첨가물 사용 기준 위반은 줄어든 반면 농약 잔류 허용 기준 위반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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