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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구·경북 산업 생산 증가⋯건설 수주는 '반 토막'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6-30 09:10:00 조회수 42

2026년 5월 대구와 경북 지역의 산업 생산은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건설 수주는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습니다.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5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1년 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기계 장비와 섬유제품 등에서 감소했지만 금속가공과 전자·통신 등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이 13.1% 급증한 반면, 대형마트는 9.1% 줄면서 전체적으로 4.2% 증가했습니다.

건설 수주액은 공공과 민간 부문이 모두 줄어 1년 전보다 61.9%나 감소했습니다.

경북의 5월 광공업 생산은 전자·통신과 금속가공 등의 선전에 힘입어 1년 전보다 6.0%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대형 소매점 판매는 대형마트 부진 등으로 14.7% 감소했고, 건설 수주액 역시 건축 부문 침체 등의 영향으로 54.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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