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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만 1천 명 넘긴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액 GDP 6%, 10조 원 규모

석원 기자 입력 2026-06-28 09:39:50 조회수 158

지난 24일 발생한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골든타임 72시간이 지나며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조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인명 피해는 계속 늘고 있어 우려가 커집니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 430명 규모로 집계됐고, 실종자 역시 최소 6만 8천여 명으로 늘어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액 규모도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유엔개발계획은 물리적 손실을 67억 달러로 추산했는데 우리 돈 약 10조 원 규모이자, 베네수엘라 국내총생산, GDP의 6%에 달할 것으로 잠정 평가했습니다.

유엔개발 계획은 "이번 추산에는 공공 기반 시설 피해와 광범위한 경제적 혼란, 장기 재건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복구 역시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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