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7일 낮 자신의 엑스 계정에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법이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이어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타인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인 맥락이 없는 짧은 글이라서 정치권 등에서는 해당 발언이 어떤 상황에 대한 것인지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호남권 반도체 투자에 대한 야권의 비판을 반박하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옵니다.
이 대통령이 해당 글을 게시하기 4분 전 호남권 반도체 투자 발표 관측과 관련해 용수 부족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이 중도·보수 확장에 나선 것과 관련 “자신감이 지나쳤다”라고 비판한 것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옵니다.
유 작가는 6월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 대통령이 자주 쓰시는 어휘 중에 ‘모두의 대통령’과 포용·통합이 있다”라며 “대통령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 한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이 중도·보수 확장에 나선 것과 관련 “자신감이 지나쳤다”라고 비판한 것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주 쓰시는 어휘 중에 ‘모두의 대통령’과 포용·통합이 있다”라며 “대통령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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