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찰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0대 A 씨 등 5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2023년 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대구 일대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를 내거나 허위로 교통사고 피해 접수를 하는 등 수법으로 60차례에 걸쳐 보험사로부터 3억 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 등 2명은 SNS에 "고액 알바를 구한다"는 게시글을 올린 뒤 연락한 이들에게 보험사기를 제안했습니다.
A 씨 등은 이들과 가해자, 피해자 역할을 나눠 보험사를 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 보험사가 현장 조사를 하지 않는 허점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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