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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인공지능 기술개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6-25 10:22:34 수정 2026-06-25 10:39:40 조회수 37

경상북도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산업 인공지능 에이전트 경량화 기술개발'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25억 원을 확보해 총예산 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의 물류 운영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것으로, 경상북도는 제조 현장의 물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개발해 현장에서 적용·실증할 계획입니다.

'산업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 상황을 인식하고, 작업자가 우선 처리해야 할 업무, 자재 이동 경로, 재고관리 정보 등을 안내하는 지능형 기술입니다.

제조 현장에서는 부품과 자재의 입출고, 공정 간 이송, 재고 확인, 작업 안내 등이 반복적으로 이뤄지면서, 지연과 오류가 발생해 생산 일정과 납기 대응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사업 첫해에는 에이전트 시제품을 개발하고, 기능별 현장 실증을 추진하며, 2차 연도에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다양한 제조 물류 현장으로 확산할 수 있는 적용 모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산업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작업자 의사결정과 직접 연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경북은 지역 주력 산업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환(AX)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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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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