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노조가 일방적인 구조 개편을 중단하라며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대구지역지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지회는 6월 24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2년 10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주도로 문화예술 관련 기관들이 통폐합된 이후 경영 효율화 대신 조직 비대화와 필수 예산 축소 같은 역효과만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가 이를 해결하겠다며 2025년부터 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난 4월 노조가 요구한 조직진단 TF팀 참여를 뚜렷한 이유 없이 거부하는 등 내부 구성원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일방적인 구조 개편을 중단하고 노동조합과 성실한 협의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오는 7월 초 추 당선인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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