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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 대표직 사퇴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운명 공동체"···장동혁, 엿새 만에 퇴원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6-24 13:02:35 조회수 6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월 24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2025년 8월 당 대표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지 11개월만으로, 새 대표를 뽑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연임 도전을 위해 미리 사퇴한 걸로 보입니다.

정 대표는 "며칠간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정치 인생을 돌아봤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민주당 출신 대통령과의 인연 등을 차례로 거론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선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이재명 죽이기에 맞서 가장 옆자리에서 함께 싸웠다"며 "이 대통령과 나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른바 '명청 갈등설'을 의식한 듯 동지적 관계를 언급했지만 동시에 자신이 당 대표로서 추진한 1인 1표제, 검찰 개혁 문제를 언급하며 선명성도 함께 내세웠습니다.

한편, 건강상의 이유로 6월 18일 입원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엿새 만에 퇴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후에 국회로 출근해 당무에 복귀하는데, 기자회견을 열어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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