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여 있던 한국 선박 4척이 추가로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앞서 2척이 해협을 빠져나온 데 이어, 이번에 4척이 추가 통과하면서 해협 안쪽에 남은 한국 선박은 18척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통과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26명이 승선 중이며, 현재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외국 선박 승선자를 포함해 모두 108명입니다.
앞서 해협을 빠져나온 선박은 HMM의 컨테이너선 다온호와 초대형 유조선 유니버설글로리호로,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유니버설글로리호는 7월 중순 여수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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