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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장애 아동 전문 어린이집에 365일 돌봄 서비스 제공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6-24 13:30:00 조회수 27

경상북도는 7월부터 경북 도내 4곳의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서 전국 최초로 365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상북도는 포항, 경주, 김천, 구미에 위치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4곳을 선정해 평일에는 밤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평일 야간에는 수요에 따라 자정까지 연장 운영해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돌봄의 시간 연장이 아니라 전문 보육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장애 특성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이 아동을 돌보며,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장애아 보육 기준인 '1대 3'보다 강화된 '1대 2'를 적용합니다.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장애 아동의 안전을 위해 보육교사 2인 이상을 항상 배치해 응급 상황이나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또 전담 교사 인건비와 각종 수당은 물론, 장애아 특화 프로그램 운영비, 교재·교구비, 교사 역량 강화 교육비 등을 별도로 지원합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른바, 'K보듬 6000' 사업으로 모든 아이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북 형 돌봄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한 명, 가정 한 곳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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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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