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에 700만 부가 팔린 만화이자 넷플릭스 190개국 배급작인 ‘피아노의 숲’을 세계 최초로 뮤지컬화한 작품을 대구에서 공연합니다.
대구시립극단은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공식 초청작으로 뮤지컬 ‘피아노의 숲’을 오는 7월 5일과 10~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공동 기획한 창작 프로젝트입니다.
원작인 ‘피아노의 숲’은 일본 만화가 잇시키 마코토의 대표작으로, 숲속의 피아노를 통해 재능을 발견한 카이와 노력파 슈헤이가 음악을 통해 경쟁하고 교감하며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가는 성장과 치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고,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번 뮤지컬에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활약 중인 연출가 마이클 펜티만이 각색과 연출을 맡고, 뮤지컬 ‘아멜리에’로 호평받은 바너비 레이스가 음악을 담당합니다.
작품의 상징인 그랜드 피아노와 6대의 업라이트 피아노가 주요 무대 장치로 활용되며, 피아노를 비롯해 기타·첼로·바이올린·비올라·베이스·콘트라베이스·퍼커션으로 구성된 라이브 앙상블이 함께 합니다.
카이 역은 이휘종, 슈헤이 역은 천관우가 맡았습니다.
7월 25~26일에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에서도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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