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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최저임금 시급 12,000원으로"···도급제 적용 확대 촉구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6-23 17:13:22 수정 2026-06-23 17:13:44 조회수 42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6월 23일 오후 대구 중구 CGV대구한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적용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최근 수년간의 최저임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과 필수 생계비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하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 요구로 2027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12,000원, 월 환산액 250만 8,000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배달 라이더와 택배기사 등 도급제 노동자들도 플랫폼과 사용자에 종속돼 일하는 만큼 최저임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용 확대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영계가 요구하는 업종별 차등 적용에 대해서는 저임금 업종 노동자에게 더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차별이라며, 단일 금액 적용과 실질임금 보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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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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