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천이라는 목표를 돌파한 코스피가 결국 종가 기준 9,063.84로 장을 마감하며 신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25% 오른 9,063.84를 기록, 역사를 새로 썼지만, 코스닥은 3% 넘게 내리며 1,000.93으로 마감해 천 선까지 위협받았습니다.
5월 15일 사상 첫 8,000선을 돌파한 지 34일만, 22거래일 만에 9천 선을 넘은 코스피는 1만까지 바라보는 상황에 놓입니다.
2025년 10월 27일 4,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2026년 1월 22일 5,000선을 넘었고,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5월 7천, 8천 선을 연속 넘어서더니 드디어 9천까지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고공 행진의 일등 공신은 단연 반도체주로 꼽히며 수급상으로는 단연 개인 투자자의 공이 큰 상황입니다.
시가총액 1위와 2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4.61%, 6.51% 상승하면서 36만 2,500원과 268만 5,000원으로 장을 마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시장 과열을 우려하면서 코스피 1만 선 돌파 가능성까지 내다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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