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 돌입한 우리 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과 함께 32강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대표팀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펼쳐진 체코와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14분 체코 크레이치의 헤더로 선취골을 내줬지만, 8분 뒤 나온 황인범 동점 골과 후반 35분 황인범의 크로스를 받은 오현규의 역전 골에 힘입어 2대 1 승리로 조별 예선 첫 경기 승리에 성공합니다.
주장 손흥민을 대신해 후반 투입된 오현규는 월드컵 데뷔전에서 득점까지 기록했고, 역시 데뷔골을 기록한 황인범은 1골 1도움으로 대표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앞서 펼쳐진 멕시코와 남아공의 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한 멕시코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한 대표팀은 첫 과제인 32강 진출에 청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역대 월드컵 무대 4번째 조별리그 첫 경기 승리를 챙긴 우리 대표팀은 6월 19일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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