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6월 5일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입국과 함께 젠슨 황은 "한국은 세계적인 제조 중심지"라고 밝히며 "로봇·피지컬 AI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시장은 비중이 매우 크다고 언급한 황 CEO는 "향후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며 "몇 가지 깜짝선물이 준비돼 있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황 CEO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저녁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서울 마포구에서 저녁 회동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한국 방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치맥을 했던, 이른바 '깐부 회동'에 이어 이번에도 삼겹살과 소주를 하는 파격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 CEO의 방한은 2025년 10월 말에 이어 약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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