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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추경호 "성원도 보내주셨지만 따끔한 질책도" "김부겸 후보님께 한 마디 한다면⋯"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6-04 14:46:44 조회수 4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대 접전지 중의 하나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추경호 후보의 득표율은 53.92%, 김부겸 후보의 득표율은 45.05%로 두 후보의 격차는 8.87% 포인트, 11만 5천 표 정도였습니다. 추경호 후보는 개표 중반까지는 김부겸 후보에게 뒤처지다가 막판 뒷심을 발휘에 역전해 성공했는데요, 당선이 확정된 이후 대구 시민들을 향해 내놓은 메시지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선인
그동안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에게 성원도 보내주셨지만 따끔한 질책도 있으셨습니다. 그 모든 것을 제가 가슴에 잘 담고 앞으로 시정을 수행하는 데 제가 잘 녹여서 우리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대구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경쟁을 해 주셨던 김부겸 후보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도 드리고 또 위로의 말씀을 함께 전합니다. 정말 평소에도 제가 좋아하는 선배 정치인이었습니다마는 그동안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크게 서로 불편한 점이 없이 최선을 함께 다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또 수시로 자주 만나서 제가 많은 조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약속하고 고민했던 것은 대구의 미래를 더 크게 열어가자 하는 비전을 갖고 경쟁을 했던 만큼 김 후보께서 밝히신 여러 좋은 공약 비전을 제가 잘 공유를 하면서 시정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Q. 쉽지만은 않은 승리였던 것 같은데요. 초반에는 약간 차이가 있기도 했고요. 좀 어떻게 지켜보셨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 때문에 대구 시민들이 선택을 했다고 보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선인
우리 시민들께서 당이나 또 저희 국회의원, 저에 대해서 많은 부족함을 지적도 하셨지만 그래도 경제 살려야 한다 거기에는 경제 전문가의 경험, 그리고 실력이 필요하다, 이런 점을 평가해 주신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 정권의 그 오만함을 조금이라도 견제하는 균형추 역할을 대구 선거를 통해서 해야 하겠다 하는 그런 뜻도 내포되어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쨌건 지금은 이제 선거가 사실상 끝난 상태입니다. 저는 저를 지지했든 지지하지 않았든 다 제가 소중히 섬기면서 또 정책을 펴나가야 할 그런 대상입니다. 어느 분 한 분 소홀함이 없이 저는 다 저의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통합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Q. 방금 또 말씀 주셨지만 대구의 관심. 경제일 것 같아요. 앞으로 좀 어떻게 시정 이끌어 가실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선인
구체적인 경제와 관련된 것은 지금 선거 과정에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거기서 대신하겠습니다. 여기서 자세히 지금 말씀드릴, 다시 반복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Q. 또 신공항, 대구·경북 통합 등 산적한 현안도 많은데요. 어떻게 좀 풀어나가실 건지 그리고 이철우 도지사랑은 좀 어떻게 합 맞춰 나가실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선인
그런 문제도 기왕에 말씀드린 부분으로 대신하고 이철우 지사님과는 대구·경북은 늘 한 몸이고 한 뿌리다. 그리고 대구의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고 경북의 성장이 곧 대구의 성장이다, 이런 정신으로 함께 협업해 나갈 그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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