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실시된 6월 3일 서울 송파구 등 12개 투표소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서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대국민 사과를 통해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고,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투표용지 부족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했고, 대기 중인 유권자는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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