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대구·경북의 봄철 평균기온이 13.5도로 집계돼 기상 관측 이래 네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았고, 최근 10년 가운데 7년의 봄철 평균기온이 역대 상위 10위 안에 들 정도로 온난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특히 영양·봉화·안동·영주·청송·예천 등 경북 북부권에서는 봄철 아상 가뭄이 30일 이상 이어졌으며, 기상청은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 이상기후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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