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국민에게 투표 참여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의 SNS에 "주권자의 침묵과 투표 포기는 국민을 속이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며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로 알려진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경구를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라고 언급하며 "투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선출된 그들이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충직한 머슴이 될지, 세상을 파괴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악성 지배자가 될지는 주권자의 손에 달려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을 향해서는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민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권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주권자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달라"고 강조하며 "이 말이 불편한 정치인이나 정치 집단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주권자가 투표로 극복해야 할 구태 기득권자들"이라고 지적합니다.
앞서 사전 투표 마지막 날 이 대통령은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나와 가족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라며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한 바 있습니다.
- # 이재명
- # 전국동시지방선거
- # 63지방선거
- # 투표
- # 선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