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사흘 만에 또 폭발음이 울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각 새벽 1시 30분쯤 이란 남부 항구 도시인 반다르아바스 동쪽에서 세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이란 방공망도 몇 분간 가동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남부 지역에서 폭발음이 울린 것은 지난 25일 이후 사흘 만으로, 당시 미 중부사령부는 '자위권 행사'를 주장하며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남부 지역의 일부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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