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인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철우 국민의힘 지지율은 59.0%,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2%로 28.8% 포인트의 격차로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가 우세를 보였습니다.
대구MBC가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실시한 1차 조사에서는 이철우 후보 지지율 55.2%, 오중기 후보 30.2%로 두 후보 간 25% 포인트 차이를 보였는데, 2차 조사에서는 차이가 28.8%로 벌어지며 격차가 3.8% 포인트 더 커졌습니다.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이 후보가 오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는데, 40대에서는 오중기 후보 45.1%, 이철우 후보 44.2%로 오 후보가 0.9% 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안에서 이 후보를 눌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4.7%, 더불어민주당 25.6%로 29.1% 포인트 격차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개혁신당 3.9%, 조국혁신당 2.6%,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선거에 투표할 의향이 어느 정도 있는지 물음에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 65.2%,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 23.0%로 투표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88.2%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7.6%,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2.9%로 조사돼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10.5%였습니다.
지방선거에 대한 여야의 주장 중 어디에 더 공감하는지도 물었습니다.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42.9%,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은 35.9%로 나타났습니다.
두 의견의 격차는 7%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서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인 지난 5월 25일부터 이틀 동안 경상북도에 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천 4명을 대상으로 ARS 조사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며, 응답률은 8%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 이철우
- # 경상북도지사
- # 여론조사
- # 경북도지사
- # 여론조사결과
- # 오중기
- # 경북도지사선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