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대장주'가 지수 신기록을 이끈 코스피가 장 시작과 함께 8400선을 돌파하며 지수 신기록을 쓰더니, 사상 최고치인 결국 8228.70으로 장을 마감합니다.
시가총액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견인했고, 두 회사 단일종목인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가 이날 첫 상장돼 자금이 몰리며 코스피에도 훈풍을 더했습니다.
이런 흐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대형주의 사상 최고가 랠리가 주 원동력으로 꼽힙니다.
장 시작과 함께 코스피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2.42% 오른 8242.12로 출발하더니, 5.09% 급등한 8457.09까지 치솟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한 때 발동됐습니다.
이런 흐름도 역시 반도체 대형주에 반영, 삼성전자가 장중 한때 33만 원에 거래됐고, SK하이닉스도 235만 8,000원으로 신고가를 씁니다.
결국, 삼성전자는 2.68% 오른 30만 전자를 사수하며 30만 7,0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고, SK하이닉스는 9% 넘게 오르며 224만 3,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3.36% 내린 1,133.13에 마감했고,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원 내린 1,501.2원에 거래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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