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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임단협' 찬성률 73.7%···잠정 합의안 가결

석원 기자 입력 2026-05-27 10:55:22 수정 2026-05-27 10:56:13 조회수 86

파업 직전 극적으로 결론에 이른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를 통과했습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 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로 구성된 삼성전자 공동교섭단은 22일부터 노사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투표권자 65,593명 가운데 95.5%가 참여했고, 이 가운데 46,142명이 찬성해 찬성률 73.7%로 가결됐습니다.

초기업 노조를 주축으로 한 공동교섭단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임금 협약 조인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해당 합의가 확정되면서 반도체 초호황이라는 전례 없는 기회를 파업으로 놓칠 수 있다는 국민적 우려는 해소 국면에 이르렀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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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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