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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수출 숨통 트인다"···대구세관, 한-UAE 협정 활용 지원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5-27 07:30:28 수정 2026-05-27 09:07:14 조회수 94

대구본부세관이 지난 5월 1일 발효된 한-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지역 수출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FTA 원산지 인증 수출자' 자격 취득을 지원합니다.

원산지 인증 수출자는 기업이 스스로 원산지를 증명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협정에 따라 인증 수출자에 한해 원산지 신고서를 자율적으로 발급할 수 있어서, 인증을 받으면 원산지 증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최근 2년간 아랍에미리트 수출 금액이 컸던 섬유류와 알루미늄, 특수차량, 자동차 부품, 아연괴 등이 수혜 품목으로 꼽힙니다.

대구본부세관은 대상 기업에 인증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품목별 원산지 결정 기준과 양허세율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구본부세관은 중동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수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 제공과 신속한 통관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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