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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감에 亞주요 증시 '최고치' 경신…닛케이 6만5000 돌파..한국과 미국, 홍콩은 휴장일

박재형 기자 입력 2026-05-25 13:43:08 조회수 15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될 수 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면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5월 25일 오전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만5000선을 돌파했고, 대만 가권지수도 4만3000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닛케이지수는 전장보다 2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만5334.35엔까지 올랐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도 비슷한 시각에 2.82% 오른 4만3461.4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말부터 지속돼 온 미국과 이란 전쟁과 관련한 종전 협상이 진전돼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월 23일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습니다.

이어 24일에는 미국 측 협상단에 합의를 서두르지 말라고 전했다는 글을 올렸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합니다.

특히 25일 오전 거래에서 WTI(서부텍사스산 원유)가 91달러까지 하락하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5월 25일 한국은 부처님오신날 대체 공휴일로, 홍콩은 부처님 오신날, 미국은 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의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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