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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국민의힘 기초의원 선거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변예주 기자 입력 2026-05-24 16:05:22 수정 2026-05-24 16:05:29 조회수 24

대구 수성구에서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기초의원 후보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새롬 국민의힘 수성구의원 후보 등에 따르면 5월 24일 낮 12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 거리에 걸린 박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됐습니다.

선거 유세를 하던 박 후보 측이 발견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건데, 현수막은 박 후보의 눈 아래 부위에 구멍이 뚫린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후보는 "담뱃불이나 송곳으로 구멍을 뚫은 것 같다"며 "현수막 훼손에 대해서는 법대로 단호하게 대응하되, 내부적으로 돌아보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운동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형이나 4백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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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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