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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장사 1분기 실적 호조···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동반 성장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5-24 10:00:00 조회수 36

2026년 1분기 대구 지역 상장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2025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지역 상장법인 56개사(코스피 20개사, 코스닥 36개사)의 1분기 재무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22조 1,838억 원으로 1년 보다 6.6%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조 5,801억 원으로 31.8%, 당기순이익도 9,053억 원으로 33.7% 급증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 순위를 보면 한국가스공사가 11조 8,022억 원으로 1위, iM금융지주가 3조 3,571억 원으로 2위, 에스엘이 1조 3,880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개사의 매출액이 대구 지역 상장법인 전체 매출액의 89.3%를 차지했고, 상위 10개사에 새로 진입한 기업은 없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비교하면 코스피 상장사의 실적이 더 좋았고, 업종별로는 금융업, 운송업, 제조업은 매출이 증가했지만 건설업, 전기가스업, 유통업은 감소했습니다.

제조업 중에서는 이차전지와 전기·전자·반도체, 섬유, 식품, 자동차부품 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매출액 증가 상위 기업은 iM금융지주(1조 5,220억 원↑), 엘앤에프(3,748억 원↑), 트리니티항공(1,655억 원↑), 에스엘(1,543억 원↑), 티에이치엔(1,059억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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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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