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26년 이란과의 전쟁에 쓴 비용이 290억 달러, 우리 돈 약 4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이 허스트 미 국방부 회계감사관은 현지 시각 5월 12일 미연방 하원 세출 위원회 국방 소위 예산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스트 감사관은 4월 29일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전쟁 비용 추산치를 250억 달러라고 밝혔는데, 약 2주 만에 40억 달러, 약 6조 원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함께 청문회에 출석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민간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지원하는 '해방 프로젝트'를 재개할지 여부에 대해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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