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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3주 연장···이란에 핵무기 사용 안 할 것"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4-24 08:05:13 조회수 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이 3주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4월 2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자신이 직접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고위급 대표들과 회담을 주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날 회담이 "매우 잘 진행됐다"면서 "미국은 레바논이 헤즈볼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은 애초 4월 25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휴전 연장으로 5월 중순까지 또 늘어났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전쟁 중인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3일 백악관에서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할 의향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핵무기 없이도 재래식 방식만으로도 이미 그들을 완전히 초토화했는데 왜 핵무기를 쓰겠나"라면서 "핵무기를 쓰지 않을 것이고, 핵무기는 그 누구도 결코 사용해선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질문을 한 기자를 향해 "왜 그런 멍청한 질문을 하는 것이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7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을 겨냥해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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