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에 훈수하는 분들, 훈수까지는 좋은데 판에 엎어지시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4월 14일 새벽 엑스에 "훈수까지는 좋은데 판에 엎어지시면 안 된다"며 "집안싸움 집착하다 지구 침공 화성인 편들 태세인데, 일단 지구부터 구하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적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의 전쟁 중 반인권적 행태를 비난한 자신의 글에 비판을 가한 국민의힘 등 야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전날 MBC 라디오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실리 외교를 강조하는 이 대통령이 갑자기 명분 외교를 한다는 야당의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일종의 바둑으로 치자면 저는 오목을 두는 수준이라면 이 대통령은 늘 고수의 국수전을 펼치시곤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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