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5분기 연속 증가하며 3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상장법인 57개사(코스피 22개, 코스닥 35개)의 2026년 1분기 말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전 분기 말 대비 8.4% 증가한 30조 6,08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는 3.1% 증가한 23조 8,602억 원을 기록했고, 코스닥 상장사는 32.4% 급증한 6조 7,482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별 시가총액 순위는 이수페타시스가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엘앤에프와 한국가스공사, iM금융지주, 에스엘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4월 코스닥에 상장된 한국피아이엠이 8위로 TOP 10에 진입했고, 전 분기 18위였던 흥구석유가 9위에 올랐습니다.
엘앤에프는 한 분기 동안 시가총액이 1조 9,749억 원 늘어나 지역 기업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상장사의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개선과 산업 인프라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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