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35주기 추모제가 3월 26일 대구 와룡산 선원공원 추모비 앞에서 열렸습니다.
유족과 경찰 및 달서구청 관계자, 전국 미아·실종 가족 찾기 시민의 모임 등 6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유족들은 성명서를 내고 진상 규명 위원회를 설치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강력범죄 피해자와 실종 아동 가족에 대한 국가 차원의 돌봄과 지원체계를 강화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10살 안팎의 어린이 5명이 와룡산 불미골에 놀러 갔다 실종 11년 6개월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으로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됐지만, 2019 당시 경찰청장 지시로 대구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이 재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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