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에 대구시장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면담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3월 25일 자신의 SNS에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과 면담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대구시장 공천 컷오프는 단순히 한 후보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공천의 기준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절차로 판단이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왜 민심과 다른 결론이 나왔는지, 국민과 당원 앞에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저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는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라며 "민주당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저를 제외한 모든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뒤지는 결과가 나타났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결과를 외면한 채 '아직 70일이나 남았다, 뒤집을 수 있다'라는 안일한 판단을 한다면 그 끝은 명확하다"라며 "대구시장을 민주당에 가져다 바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장이 직접 답해야 한다. 이 결정의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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