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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풍력발전기서 불···공급업체 직원 1명 숨지고 2명 연락 두절

손은민 기자 입력 2026-03-23 15:14:33 조회수 53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3월 23일 오후 1시 10분쯤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발전기 점검 작업 중이던 풍력발전기 공급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사망자 발생 경위는 파악 중이며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불은 지상에서 80미터 높이에 있는 풍력발전기의 터빈과 날개 부위에서 났으며 불씨가 인접한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긴급 안전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1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화재 위치가 워낙 높고 강풍까지 불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이 난 풍력발전단지는 2월 2일 발전기가 쓰러지는 사고로 가동을 중단하고 점검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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