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AI가 우리 생활 깊숙 파고들고 있는데요.
디자인 분야도 마찬가지여서, 창작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AI 시대 창작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는 전시 기획전을 이태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AI에게 교회 건물을 디자인하라고 시켰습니다.
색다른 디자인에다 빛을 최대한 활용하라는 식의 몇 가지 건축 방향은 제시했습니다.
10~20분 만에 나온 결과물은 디자이너를 놀라게 했습니다.
◀윤재운 계명문화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부 교수▶
"지금까지 한 것을 기반으로 해서 엄청나게, 상상도 못 한 결과물들을 AI를 통해서 같이 공존해서, 공감해서 낼 수 있을 거라는···"
기획전 'Popomo in AI'는 생활필수품이 된 AI가 예술과 디자인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특히 창작의 '독창성'이 AI 확산으로 어떤 변화를 맞고 있는지 집중 조명합니다.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는 'AI, 경계를 잃은 생성의 바다'라는 주제로 생성형 모델이 확장하는 미학적 영역과 비언어적 생성의 여파를 탐구합니다.
4월 6일부터 18일까지는 'D-culture 미디어아트 Hommage'를 주제로 디지털 문화와 미디어아트 흐름을 재해석한 융복합 작품을 다룹니다.
◀이종택 계명문화대학교 AI 크리에이티브 연구원▶
"창작에는 좋은 툴(도구)인 것은 맞아요. 그러나 이러한 그냥 꼭 같은 것을 복제, 복제하다 보면 평균 이하의 수준 낮은 창작을 할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
인간과 AI가 창작의 조건을 어떻게 바꾸어 가고, '창의성'이란 말의 의미를 달리 묻는 보기 드문 기획전입니다.
MBC 뉴스 이태우입니다. (영상취재 이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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