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힘에서 도지사 후보 경쟁을 다툴 본 경선 후보자로 김재원 최고위원이 결정됐습니다.
대구·경북 국민의힘에서는 3월 20일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일제히 면접이 치러지는 등 공천 일정이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경북도지사 선거를 두고 현역을 먼저 올린 뒤 나머지 공천 신청자 중 가장 센 사람을 뽑아 현역과 1대1 경선을 붙이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경선을 펼칩니다.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임이자, 최경환 등 5명을 상대로 3월 19일까지 이틀 동안 여론 조사한 결과 김재원 후보가 본경선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본 경선 진출자로는 김재원 후보가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최경환 후보는 3월 19일 누가 예비 경선을 통과하더라도 승복하고 본경선 진출자를 지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따라서 떨어진 세 후보는 이철우 지사와 맞붙을 김재원 후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3월 20일 종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구시당의 경우 공천 신청자들로부터 '1분 자기소개'를 듣고, 정책 방향과 비전 등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
"우리 지역 선거는 야당이 된 지방선거라서 정말 도덕성에 대한 점검, 정책이나 비전에 대해서 오늘 이제 인터뷰를 하면서 섬세하게 잘 보려고 합니다."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여서 중앙당이 공천 심사를 진행하는 대구 달서구와 경북 포항시에서는 3자 경선, 4자 경선을 치르기로 후보가 압축됐습니다.
달서구에서는 김용판, 김형일, 홍성주 예비후보가, 포항에서는 문충운, 박대기, 박용선, 안승대 예비후보가 겨룹니다.
MBC 뉴스 권윤수입니다. (영상취재 장성태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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