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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중동 귀국 학생 ‘원스톱 지원’···학습권·심리 안정 총력

심병철 기자 입력 2026-03-20 12:05:24 수정 2026-03-20 12:05:35 조회수 14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입국한 재외동포 자녀들이 발생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취학·편입학, 급식, 심리 지원, 돌봄 등 전 분야에 걸쳐 통합 지원 체계를 가동합니다.

우선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합니다.

예방접종증명서 등 필수 서류는 사후 보완이 가능하도록 하고, 재학증명서 제출이 어려운 경우 이수 인정 평가를 통해 적정 학년에 우선 배정할 방침입니다.

유치원 입학 역시 유보 통합 포털을 활용해 결원 정보를 실시간 안내합니다.

학생들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도 강화됩니다.

전입 즉시 학교 급식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학교 운영비를 활용해 급식비를 우선 지원합니다.

또한 Wee센터를 중심으로 전쟁 등으로 인한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는 학생들에게 전문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학생 마음 바우처’를 연계해 운영합니다.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초등 저학년생에게는 돌봄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한 틈새 돌봄 체계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북교육청은 도 교육청 내 전담 창구를 한시적으로 운영해 입국부터 학교 적응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안내하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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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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