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국제적 물 인증 기관인 ‘NSF 아시아·태평양 연구시험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NSF, 미국위생협회는 식수, 공중위생 분야에서 국제적 공신력을 인정받는 시험·인증 기관으로,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대구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국가 물 산업클러스터 내 실험실 등 인프라 공동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장관 명의의 NSF 유치를 위한 서한문 발송을 요청했습니다.
산업통상부에는 ‘외국인투자 촉진법’에 따른 투자 보조금 최대 50% 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내 물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NSF 인증이 필수적인데, 현재 인증은 미국 본사를 통해서만 진행돼 최대 6개월의 기간과 50,000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등 기업 부담이 큰 실정입니다.
NSF 아태 연구시험소가 대구에 들어서면 국내 물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걸림돌이었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대구 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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