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5%대까지 치솟았던 대구의 실업률이 한 달 만에 3%대로 내려앉으며 고용 지표가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고용동향을 보면,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8,000명(1.5%)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3.2%로 1년 전보다 0.5% 포인트 떨어졌고, 고용률은 57.9%로 0.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수를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3만 9,000명, 농림어업 3,000명, 도소매·숙박 음식점업에서 1,000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건설업은 1만 4,000명 줄었고, 제조업도 9,000명 감소하며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경북은 농촌 지역 취업자가 급감하며 고용 시장이 위축됐습니다.
경북의 2월 취업자 수는 140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3,000명(-0.9%) 줄었고, 고용률도 61.6%로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실업률은 3.4%로 1년 전보다 0.2% 포인트 올랐습니다.
경북은 제조업(1만 9,000명)과 도소매업(1만 3,000명)에서 취업자가 늘었지만, 농림어업 분야에서 4만 3,000명이 급감하며 전체 지표를 끌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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