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구MBC NEWS

'연패탈출 절실' 한국가스공사…첫 연패 탈출 상대 SK와 맞대결

석원 기자 입력 2026-02-19 07:40:00 조회수 132

긴 휴식기를 앞두고 '연패 탈출'이 절실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첫 승 상대와 맞대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19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SK와 5라운드에서 한국가스공사는 3연패 탈출과 더불어 9위 추격에 도전합니다.

최근 연패가 자주 이어진 가스공사는 7연패와 3연패를 겪으며 선두 창원LG에 거뒀던 2번의 승리가 전부였습니다.

SK와의 맞대결로 2월 일정을 마무리하는 가스공사는 2주 넘게 이어질 A매치 휴식기에 앞서 연패를 끊어 팀 분위기를 바꾸며 시즌 마지막 일정을 준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연패 탈출이 절실한 가스공사가 SK와 앞선 4번의 맞대결에서 1승 3패로 열세를 보였지만, 1라운드 개막 8연패 뒤 거둔 소중한 시즌 첫 승 상대였다는 점에서 그 추억을 다시 만들겠다는 다짐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선두권 경쟁을 펼치며 현재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는 SK는 5연승의 상승세를 보여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

연패로 리그 가장 아래인 10위에 머문 가스공사지만, 순위 탈출은 여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위권 경쟁 팀, 9위 서울삼성과 8위 울산현대모비스 역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창단 첫 최하위 수모를 피하기 위한 가스공사 승리 의지도 분명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스공사는 시즌 첫 홈 대결 승리와 더불어 2번째 홈 맞대결이었던 3라운드에서 4쿼터 추격전을 펼치며 승리를 기대했지만, 종료 1초 전 아쉽게 내준 버저비터 역전 골의 1점 차 패배 아픔을 겪었습니다.

당시 득점에 대해 가스공사는 트래블링이 있었다며 강하게 항의했고, 강혁 감독은 공식 인터뷰까지 거부해 제재금도 부과받았습니다.

1라운드 홈에서 거둔 좋았던 승리 기억과 아쉬운 4라운드 홈 패배 순간이 교차하는 가스공사는 이번 SK 상대 마지막 홈 경기에서 휴식기 전 연패 탈출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사진제공-KBL)

  • # 대구한국가스공사
  • # 페가수스농구단
  • # 농구
  • # 프로농구
  • # KBL
  • # 강혁
  • # 서울SK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