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연대와 관련해 "국민의힘을 완전히 몰아내고 지방정치 혁신을 이루기 위한 극우 내란 청산 연합이라면 어떤 방식이든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2월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연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전한 뒤 "민주당의 내부 혼선으로 연대와 단결의 정신이 훼손되는 일이 다시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선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제안했지만, 내부 반발 등으로 논의를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관해 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추진 준비위를 제안해 놓고 당 내부가 복잡하니 '선거연대는 아직 논의 대상이 아니다'는 식의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고 짚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또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에 동의하는 민주개혁 진영의 모든 세력과 힘을 모아 지방분권 개헌연대 구성을 추진하겠다"며 '돈 공천 방지법' 처리와 광주·대구 지역의 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광역의원 무투표 당선 금지법 시범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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