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인 2월 17일 대구·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17일 낮 1시 40분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용 헬기 10대와 진화 차량 37대, 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인 오후 2시 34분쯤 불을 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50분쯤에는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야산 입구에서 불이 나 잡목 등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낮 12시 59분쯤에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잡목 등을 태운 뒤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어 오후 4시 17분께는 상주시 초산동 논두렁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산림·소방 당국 등은 진화 작업이 끝난 현장에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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