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덕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행정 통합의 졸속 추진을 비판하면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통합 단체장 불출마를 촉구했습니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행정 통합이 경북도민의 피해로 돌아온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책임 소재가 어디에도 없다"라며 "행정 통합이 정치적 속셈이 아닌 진정성에 따른 것이라면 이철우 지사는 통합 단체장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지사는 재정과 권한 이양에 대한 입장은 온데간데없이 허황된 장밋빛 전망과 20조 원 지원이라는 사탕발림만 앞세우며 경북도민을 현혹하고 있다"라면서 "행정 통합 속도전 이면에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공학적 계산이 자리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강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이 지사에게 행정 통합과 관련해 1대 1 토론을 제안했지만, 아무런 입장이나 답변이 없다며 공개 토론에 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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