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첫날 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당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월 14일 새벽 1시 23분쯤 경산시 남천면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단독 사고가 난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고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대 차선의 승용차가 트레일러를 피하려던 중 단독 사고가 발생했고, 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트레일러가 완전히 탔습니다.
불은 도로가 인접한 산으로 번지기도 해 119 산불특수대응단과 경산과 청도에서 산불 신속대응팀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 사고 발생한 비슷한 시각, 도로에서 800m 떨어진 지점에서 트레일러와 1톤 화물차, 5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의 운전자가 숨졌고, 2명이 중상, 3명이 경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의 여파로 일대 고속도로 양방향이 한때 통제돼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교통사고
- # 화재
- # 산불
- # 대구부산고속도로
- # 연휴
- # 사건사고
- # 대구
- # 경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