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경북 김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 방역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2-13 10:47:00 수정 2026-02-13 10:47:11 조회수 69

경북 김천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긴급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김천시는 2월 12일 김천시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의 이동 제한과 출입 차량 통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5개 동에 2,760여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는데, 농장주의 돼지 폐사 신고를 접수한 경북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천시는 살처분과 함께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과 상주, 구미, 칠곡, 성주에 있는 돼지 농장과 도축장, 사료 공장 등의 관계자와 차량에 대해서는 2월 13일 0시부터 2월 15일 0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한편, 2월 12일 하루에만 경북 김천은 물론이고 전북 정읍과 충남 홍성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살처분과 집중 소독, 일시 이동 중지 명령 조치 등을 내렸습니다.

  • # 아프리카돼지열병
  • # 김천시
  • # 돼지농장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