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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형평성 있는 특별법 제정 등 3대 원칙 강조

윤태호 기자 입력 2026-02-11 12:16:07 수정 2026-02-11 14:30:02 조회수 20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경북 행정 통합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특별법에 지역의 요구를 충실히 담아 행정 통합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추진 3개 권역의 형평성 있는 특별법 제정과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행정적·재정적 권한 및 자치권 강화, 대구·경북 통합의 원칙과 방향 반영 등 3대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이 도지사는 정부 부처의 특별법 특례 불수용에 대해 아쉬움과 우려가 제기될 수는 있지만,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꿀 통합이 한 번에 완성될 수는 없다"라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통합의 방향과 내용을 명확히 한 뒤, 향후 협의를 통해 보완해야 한다"라며 '선 통합, 후 보완'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국회는 통합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하고, 정부는 통합 지역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 지원 TF'를 구성해 권한과 재정 이양, 특례 등을 논의하고, 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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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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