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월 대구 지역의 실업률이 약 5년 만에 5%대를 기록하며 고용 지표가 크게 악화됐습니다.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대구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대구의 실업률은 5.1%로 1년 전보다 1.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대구의 실업률이 5%대를 기록한 건 지난 2021년 2월(5.1%) 이후 59개월 만입니다.
실업자 수는 6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4,000명 증가했습니다.
15살 이상 고용률은 56.2%로 0.4% 포인트 하락했고, 취업자 수는 117만 9,000명으로 7,000명 줄었습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2만 1,000명 늘었지만, 제조업에서 1만 6,000명, 건설업에서 1만 명 줄며 고용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경북 지역 역시 실업률이 4.3%를 기록해 1년 전보다 0.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고용률은 61.0%로 0.7% 포인트 하락했고 취업자 수는 139만 4,000명으로 1만 5,000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농림어업 분야에서 3만 5,000명의 취업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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