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난 산불은 23%의 진화율을 보입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7일 밤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난 산불에 대해,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가용할 수 있는 진화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월 8일 낮 12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42ha, 화선 길이는 3.54km로 이 중 0.8km가 진화돼 진화율은 23%를 보입니다.
진화 헬기 40대, 진화 차량 104대, 진화 인력 298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장에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기상 여건과 지형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산불 대응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화 과정에 진화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급경사지나 강풍 구간 등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무리한 진입을 지양하는 안전 중심의 진화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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