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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면 산불, 12시간 20분 만에 진화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2-08 12:01:37 수정 2026-02-08 12:01:44 조회수 48

화면제공 경북소방본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서 난 산불이 1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7일 밤 9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 난 산불을 12시간 20분 만인 2월 8일 오전 9시 52분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1대와 진화 차량 64대, 진화 인력 23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불이 꺼짐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라면서 "쓰레기와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 줄 것"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또,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 재난 방지법 제7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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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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